반응형 해킹예방1 스마트폰 해킹 삭제 해야 할 앱 알아보기 최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선아 씨의 사례처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피싱 범죄를 집중 조명했다. 그리고 피싱을 가능케 하는 직접적 수단은 바로 ‘스파이웨어’다. 스파이웨어는 사용자의 동의 없이 설치돼 개인정보를 몰래 훔쳐가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디, 비밀번호, 신용카드 번호,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등 각종 신상 정보를 사용자 몰래 훔쳐간다. 심지어 카메라를 켜서 감시할 수 있고 마이크를 이용한 도청 기술까지 동원된다. 이런 스파이웨어 범죄를 사전에 진단할 방법은 없을까.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안드로이드 액정에 뜬 초록색 불을 무시하면 절대 안 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냈다. 휴대전화 화면 우측 상단의 초록색 불은 현재 스마트폰의 마이크나 카메라가 활성화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2024. 1. 10. 이전 1 다음